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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자료 Published Date: 2024. 6. 28.

검색 엔진 최적화 요소중 LCP 속도에 관한 현실적 대안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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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엔진 최적화 작업중 CLS 다음으로 중요한 LCP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 얻을수 있는 장점은 검색 엔진 노출에 대한 불이익 요소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서 최소한의 같은 조건에서 본인이 작성한 글의 품질로 평가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은 가장 기존적이면서 치열한 경쟁에서 기준을 인정받고 평가를 받는 작업이라고 보시는것이 맞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을 통해 검색 노출 상위에 노출되거나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검색 상위 노출 비법은 아니라는 점, 그러나 작다고 무시하시면 불이익을 당한다는 점은 숙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검색 상위 노출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방식에서 CLS을 확보하셨다면 다음은 LCP를 점검하셔야 합니다. LCP에 대한 설명은 전에 글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간단한 소개글 만 다시 올리겠습니다

 

최대 콘텐츠 렌더링 시간 (LCP)은 Lighthouse 보고서의 성능 섹션에서 추적되는 측정 항목 중 하나입니다. 각 측정항목은 페이지 로드 속도의 몇 가지 측면을 보여줍니다. LCP는 사용자가 페이지 접속시 첫화면에서 가장 큰 콘텐트요소가 화면에 표시되는 시간을 측정해서 평가를 하는 항목입니다.

 

LCP는 최초 로딩시 페이지의 가장 큰 콘텐츠의 로딩 속도를 측정하는 항목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가장 큰 콘텐츠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콘텐츠가 무엇인지 부터 파악하는 것이 순서 일것입니다.

 

대부분 블로그는 글 단위로 검색이 됩니다. 글 단위의 페이지는 제목과 내용 그리고 주변의 요소입니다. 주변의 요소는 광고, 사이드바의 노출된 콘텐츠, 글 하단의 댓글입니다. 이 요소가 글 페이지를 이루고 있는 주요 요소입니다. 테마에 따라서 사이드 영역이 없는 스킨도 있을것이며 간혹 댓글이 없는 페이지도 존재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목이나 내용이 없는 페이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검색엔진의 최적화의 LCP의 가장 큰 콘텐츠를 확인 해보겠습니다. 아래 예시는 티스토리 블로그 중 하나입니다. 블로그 이름과 메뉴, 글 제목 그리고 옆에는 작게 노출되는 사이드 영역 아래는 글 내용이 보입니다..

 

예시

검색최적화
수정이 안된 블로그스킨



위 블로그에서 가장 큰 콘텐츠는 글의 제목이 될것입니다. 다음 예를 올려 보겠습니다. 아래 블로그는 최적화를 위해 가장 큰 노출 부분 제목을 수정한 페이지 입니다. 즉 제 글 페이지 입니다.

 

예시

 

티스토리최적화



위에 블로그는 글 페이지를 수정해서 제목에 이미지를 삭제 했고 글의 폰트도 작게 수정한 글 페이지 입니다. 이 페이지의 가장 큰 콘텐츠는 어느 부분이 될지 고민해 보시면 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검색엔진 최적화 테스트를 사용해서 검색 엔진이 어느 부분을 가장 큰 콘텐츠로 인식하는지 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PC버전으로 측정을 하면 측정 수치가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가장 가혹한 환경 3G 4G의 느린 모바일 버전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예시

 

검색최적화
김색최적화 중 LCP 측정 큰 콘텐츠 확인작업

 

제목의 이미지를 삭제하고 제목의 글자를 축소 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색 엔진은 글의 제목을 가장 큰 콘텐츠로 인식하고 제목의 로딩 속도를 측정해서 LCP 항목의 점수를 정보로 활용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까지 수정한 글의 제목은 얼마의 점수를 받았는지 측정값을 확인 해보겠습니다.



예시

LCP검색최적화
모바일버전 LCP측정값



검색 엔진 최적화 속도 측정 결과 14초가 측정됬습니다. 이 측정값은 제목의 이미지를 삭제하고 글의 글자를 줄이지 않은 페이지와 전혀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안 좋은 결과값이 나왔습니다.

 

왜 이런 결과값이 나왔는지에 대한 원인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테스트는 수십번을 테스트 했고 그 결과에서 도출한 저의 결론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에서 측정항목중 LCP 로딩 속도는 글 제목의 이미지와 글자의 크기가 영향을 주지만 아주 미비하다.

 

글의 제목은 치환자를 사용해서 제목을 형성합니다. 치환자라고 하면 쉽게 말씀드리면 데이타 베이스에 저장된 글의 내용과 동기화해서 글의 제목이 노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의 제목을 불러오는 시스템의 속도와 연관이 있기도 합니다. 즉 글의 제목이 길면 길수록 점수가 낮게 측정될 확률도 크고, 글 페이지의 최적화에 따라 제목의 로딩 속도는 변동될 확률이발생합니다. 이 변동성이 글의 크기나 바탕 이미지의 영향 보다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인 서버는 우리가 관리 할수없는 부분입니다. 글의 페이지가 최적화 됬는지 않됬는지는 운영자가 알수 없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수 있는 최적화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에서 LCP 측정 항목은 로딩시 가장 큰 콘텐츠의 로딩 속도의 점수이고 그 큰 콘텐츠는 글의 제목이 되는 현상에서 글의 크기와 배경의 이미지를 삭제해 용량을 줄여서 속도를 향상시키수는 없다는 결론에 다른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제목보다 큰 콘텐츠를 노출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그 콘텐츠는 운영자의 관리에 의해 얼마든지 예측이 가능하다면 문제는 금방 해결이 됩니다.

 

예측 가능하고 관리가 가능한 콘텐츠를 글 페이지의 첫 화면에 노출시켜서
LCP 측정항목을 제목이나 글, 광고 사이드바의 콘텐츠에서 변경시켜 주면
얼마든지 예측하고 관리할수 있는 동일한 측정값을 인정 받을수 있다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전 글에서 글 페이지 첫 상단에 이미지를 노출시키는 것은 검색 최적화에서 상당히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수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특정한 목적으로 사용은 한다고 했던 내용입니다.

 

글 상단에 이미지를 노출시키는 이유는 이런 경우는 가능합니다. 검색 최적화에 LCP 측정 항목을 예측 가능하고 관리가 가능한 항목으로 변경하기 위해서이다 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것은 타당한 이유가 됩니다.

 

다음 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LCP 측정값을 예측할수 있고 관리가 가능한 항목으로 할수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래는 수정후 테스트 결과입니다

 

검색최적화
동일 크롬LIGHTHOUSE 최적화 테스트